우리 주변의 최악의 "저산소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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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옥서스
  • 작성일 :작성일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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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우리 주변 최악의 ‘저산소 공간’ 공개

[TV리포트=황긍지 기자] MBN ‘엄지의 제왕’이 우리 주변 최악의 ‘저산소 공간 NO.5’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 141회에서는 100세 활력 건강을 지켜주는 ‘산소 건강법’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대한민국 1세대 가정의학과 전문의 윤방부 박사가 출연, 우리가 알지 못했던 몸 속 ‘산소’에 대한 사실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엄지의 제왕’ 141회에서는 윤방부 박사가 되도록 피해야 할 우리 주변 ‘최악의 저산소 공간’ 5곳을 소개, 안방극장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먼저 5위에 출퇴근 시간 ‘지하철’을 올린 윤방부 박사는 “복잡한 지하철일수록 오염된 물질이 많이 나오고 사람이 많으니 공기가 부족하다. 그래서 어지럽고, 짜증나고 두통을 유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4위에는 안전하다고만 생각했던 ‘집’이 등장, 보는 이들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윤방부 박사는 “아파트 등 환기가 잘 안 되는 밀폐된 집을 말하는 것”이라며 평소 환기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3위 지하실에 이어 2위에는 ‘찜질방’이 랭크 돼 또 한 번의 놀라움을 선사했다. 윤방부 박사는 “뜨거운 곳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 게 건강에 좋다는 건 잘못된 생각이다. 땀이 많이 나면 몸 속 수분이 배출되면서 산소가 부족하게 된다”며 높은 온도의 밀폐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찜질방을 산소와 ‘상극 공간’으로 꼽았다. 찜질방에 갈 경우는 넓은 홀을 자주 드나들고, 이온음료나 물 등으로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줘야 한다는 것.

특히 최악의 ‘저산소 공간’ 1위로 선정된 밀폐된 ‘차 안’에 대해 윤방부 박사는 “평균 산소가 21%가 있어야 하는데, 자동차는 18%다. 제일 산소가 부족하고 오염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고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에 김태현이 “창문을 닫고 운전하는 이유가 매연 때문인데, 매연과 저산소 중 어떤 게 더 안 좋냐”는 질문을 던지자, 윤방부 박사는 “저 산소보다는 차라리 매연이 낫다”는 의외의 대답으로 경악을 자아냈다. 그리고는 “매연이 심한 경우 에어컨, 히터를 외부공기 순환 상태로 작동시키고, 50분~2시간 운전하고 10분씩 쉬어주며 환기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주의사항을 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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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긍지 기자 pride@tvreport.co.kr/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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